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문단 편집) == 여담 == * 자신의 어려운 이름을 읽는 방법을 홍보하기도 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k7dPD-he5Q|영상]] 그러면서도 세사르나 아스필로 자주 불린다고 말한다. 현지에선 아스피 혹은 데이브[* 영국 Only Fools and Horses라는 시트콤 에피소드 중에서 주인공인 Trigger가 Rodney라는 캐릭터에게 아무이유없이 Dave라고 부르는 일화에서 유래했다. Rodney가 자신의 이름은 Rodney라고 말하는데도 계속 그냥 Dave라고 불렀던 것을 그대로 "아스피...뭐라고? 그냥 너 Dave"라는 뉘앙스다.]라고도 불리는 모양. 이름 관련된 챈트(응원가)도 있다.[* We'll just call you Dave, We'll just call you Dave. Azpilicueta, We'll just call you Dave.] 국내 축구 팬들은 아스필리쿠에타가 첼시에 입단한 2012년부터 부계쪽 성 대신 짧고 입에 더 잘붙는 모계쪽 성인 탄코로 많이 부르고 있다. 허나 본인은 탄코라고 불리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탄코라고 불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인터뷰를 한 뒤에 몇 커뮤니티에는 탄코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많이 줄어들었다.] * 거의 모든 경기에 배바지 복장을 하고 출전한다. 가뜩이나 아스필리쿠에타의 플레이 스타일 자체가 유연하다고 보기는 어려운데, 이 배바지 스타일로 인해 더욱 둔해보이는 면이 있다. 훈련때는 배바지를 하지 않은 채 윗옷을 빼입고 연습하는데 이때는 확실히 배바지일 때 보다는 날렵해보인다. * [[토마스 투헬]]이 첼시 감독으로 부임한 후 첫 경기인 울버햄튼 전에서 투헬이 아스필리쿠에타에게 지시를 내리려고 그를 불렀는데 이 때 투헬은 그를 애칭인 아스피를 아스플리라고 부르는 약간의 말실수를 했다. 아스필리쿠에타에게 지시를 내린 뒤, 이를 들었던 [[크리스천 풀리식]]이[* 풀리식은 도르트문트에서 투헬의 밑에서 뛰었었다. [[티아고 실바]]와 함께 첼시에서 다시 투헬과 재회한 선수 중 한 명.] 다가와 그는 아스플리가 아니라 아스피라고 수정해주는 장면이 찍혔다.[[https://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9196463/Thomas-Tuchel-gets-Cesar-Azpilicuetas-nickname-wrong-Christian-Pulisic-corrects-him.html|기사]] * 미국의 남자 배우인 [[맷 데이먼]]과 [[세바스찬 스탠]]과 닮았다는 말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야구선수인 [[민병헌]]과 은근히 닮았다는 말이 나왔다. 미남이 많다고 알려진 바스크계 답게 꽤 잘생긴 외모를 가지고 있다. * [[풋볼 매니저]]를 즐겨한다고 한다.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cesar-azpilicueta-obsessed-football-manager-7226840|중증 수준으로.]] 경기에서 뛸 때를 제외한 나머지 시간을 FM으로 때운다고 한다. 여담으로 아스필리쿠에타 본인은 [[아틀레틱 빌바오]]를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눈에 불을 켜고 영입하려고 노력하는 현존 최상위의 바스크 선수다.[* 게임 내에서 첼시가 챔스에서 미끄러지면 의외로 영입이 잘된다. [[레알 소시에다드]] 출신의 [[앙투안 그리즈만]]도 이론상으로 영입은 가능하지만 그쪽은 데려오기가 좀 힘들다.] FM20에선 CPU팀일 경우 [[마르코스 알론소]]와 [[에메르송 팔미에리]] 대신 레프트백으로 뛰는 모습도 많이 보인다. 빈 라이트백 자리는 [[리스 제임스]]가 차지. 최근들어서는 피파18을 열심히 플레이 중인 것으로 보인다. * 아자르의 말로는 훈련때 가장 열심히 하는 선수라고 한다. 이러한 점은 첼시 팬들도 잘 알고 있어서 팬들로부터 굉장한 지지와 절대적인 신뢰를 받는 선수이다. 성실하고, 멘탈 좋고, 늘 믿음직스러운 실력으로 몇몇 팬들은 차기 주장으로도 보고 있다. 팀에서도 모범생, 우등생 이미지다. 거기에다가 무리뉴 2기 이후 콘테를 거치면서 풀백과 3백의 스토퍼같은 체력적으로 부담이 많이 가는 포지션에서 꾸준한 철강왕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까닭에 가끔씩 저조한 경기가 나오더라도 팬들은 그저 연이은 혹사에 지쳐서 그러겠거니 하고 안쓰러워하지, 크게 까질 않는다. 해준게 너무 많아서 깔래야 깔수가 없는 선수이다. * 런던 라이벌인 [[아스날 FC|아스날]]에서 뛰었었던 [[나초 몬레알]]과 같은 바스크 지방 출신이다. 실제로, 두 선수 모두 풀백과 센터백을 겸용하고 있으며, 팀 내 알짜배기 선수라는 점이 비슷하다. * 뛰어난 실력을 가진 그도 아쉬운 점이 있다면 바로 개인 수상이 적다는 것. 월드 베스트야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첼시가 챔스 우승이라도]] 하지않는 이상 힘들겠지만 PFA 올해의 팀에 한 번 정도는 뽑힐만도 한데, 같은 팀의 [[다비드 루이스]]가 월드 베스트에 선정되고, [[게리 케이힐]]이 올해의 팀에 세 차례나 뽑힌 것과 비교하면 분명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다.[* 심지어 케이힐은 13-14 시즌이후는 계속 하향세임에도 뽑혔다.][* 사실 월베나 PFA 올해의 팀같은 경우에는 선수들이 뽑기 때문에 인기투표라는 비판도 받는다. 기자들이 뽑던 발롱도르가 선수, 감독들이 뽑는 FIFA 올해의 선수상과 통합되고 나서 인기상 논란이 심해진 것도 같은 맥락이다.] * 첼시의 전임 감독인 주제 무리뉴는 '''11명의 아스필리쿠에타로 팀을 구성할 수 있다면 챔피언스리그를 쉽게 우승할 수 있을 것'''이라며 추켜세운 적이 있다. * 첼시 팀원들이 뽑은 Hard as Nails, 강한 선수에 게리 케이힐과 더불어 은근히 많이 언급된다. 케이힐이야 190이 넘는 장신에 피지컬이 뛰어난 편이지만 아스필리쿠에타가 얘기되는 이유는 정신적인 면모 때문인거 같다. * [[파일:alvarotanco.jpg]] * 17-18시즌들어 [[알바로 모라타]]와의 케미가 장난이 아니다. 원래 그 이전 시즌부터 아스필리쿠에타는 모라타가 영입되길 바라며 런던에 집까지 계속 알아보고 다니는 등[* 직접적인 비드는 없었지만 콘테가 코스타의 짝으로 원했기 때문에 링크가 자주 걸렸다.] 시즌 시작부터 조짐이 심상치 않더니 2라운드부터 아스필리쿠에타가 올려주는 얼리크로스가 등장했다. 3라운드부터는 아예 '''[[셰프키 쿠키|팀의 유일한 득점루트 수준이다.]]'''까지 자리잡았다. 20R 까지 아스필리쿠에타의 어시는 6개, 그중 얼리크로스를 올려서 헤더로 득점한게 5개나 된다. 2018년 들어 모라타의 결정력이 [[페르난도 토레스|그 분]]을 연상케 하는 관계로 전보다 자주 볼 수는 없게 되어 아쉬울 따름이었다가 소튼과의 FA컵 준결승전에서 시즌 7번째 아스필-모라타의 합작품이 나왔다. 18-19 시즌 2R 모라타의 시즌 첫 골도 아스피의 어시스트였다. 하지만 2019년 겨울 모라타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하면서 이 조합은 해체되었다. 이후 2023년 여름, 아스필리쿠에타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하면서 이 조합이 재결성되었다. * 첼시 팬들의 완벽한 지지를 받던 아스피였지만 케파의 항명파동의 대처가 아쉬웠던 탓에 주장감으로는 좀 아쉽다라는 평을 듣고 있었다. 그도 그럴 것이 [[존 테리]]가 보여준 완벽한 리더십이 첼시 팬들이 갖고있는 이미지일 것이지만 아스피는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보단 솔선수범하며 팀을 보듬어주는 이미지이기 때문이다. 이런 모습을 팬들은 아스피보다 더 적극적으로 선수들과 케미를 하는 [[안토니오 뤼디거]]에게 찾고 있었다. * 다만 리더십이 떨어진다는 세간의 평가와는 다르게 디 애슬레틱의 리암 투메이가 그가 공식적으로 주장이 된 이후의 행보를 기사화하며 색다른 면모를 조명하였다. 선수들뿐만 아니라 스태프들도 굉장히 잘 챙긴다고 하며 코로나 팬더믹으로 인한 락다운 시기에 자발적으로 페이컷을 제안하며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준다고 한다. 또한 경영학을 공부하고 있으며 FIFA e스포츠 팀에 투자하는 등 축구 외적으로도 신경쓰는 일이 많다고 한다. 리암 투메이는 아스필리쿠에타가 은퇴한다면 감독직보다는 행정가로서의 면모를 기대한다는 사견을 붙이기도 했다. * 램파드 부임 이후 공식적으로 주장직을 [[게리 케이힐]]로부터 물려받은 이후로는 평가가 꽤 좋아졌다. 어린 선수들 위주의 팀을 묵묵히 잘 이끌며 챔스우승까지 이끌어내는데 일조했기 때문. 저하되어 가던 기량도 상당부분 회복하였고, 캡틴으로 아주 멋지게 빅 이어를 들어올리면서 그의 리더십을 의심하는 팬들이 거의 남지 않게 되었다. 일부 팬들은 그를 보며 리더십 분야에서 언터쳐블이라 할 수 있는 '''[[하비에르 사네티]]'''의 이름을 조심스럽게 거론하기까지 할 정도로 이미지가 좋아졌다. * 그러나 2022-23 시즌 개막 전부터 이적 시장 내내 관계가 껄끄러웠던 [[FC 바르셀로나]][* 영입 시장에서부터 [[쥘 쿤데]], [[하피냐(1996)|하피냐]] 영입 경쟁과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FA 이적으로 인해 첼시 팬들은 바르셀로나에 대한 불만이 많이 있었다.] 이적설이 스멀스멀 올라오는 둥 주장으로서 나가는 선수들을 설득시키지는 못할 망정 자기도 떠나려고 한다는 비판이 나오며 다시 팬들의 민심이 악화되고 있다. 물론 이적 시장에서 선을 넘는 발언을 하거나 이적 시켜달라고 땡깡을 부린 건 아니었고 오히려 주장으로서 굉장히 조심했지만 그럼에도 팬들은 주장이 보여줄 모습은 아니었다는 의견이 다수.[* 그러나 팀이 정부의 제재를 받는 상황에서 나가겠다는 선수들을 주장이 잡을 방법도 없고 리더쉽으로 까지만 오히려 리더쉽 관해서 내부 기자들이나 공신력 높은 기자들에게서 나온 이야기는 단 하나도 없었다. 그냥 성적이 안 좋아서 억까 당한 편이 크다.] * 그리고 이러한 리더십 문제에 대한 것이 결국 22-23 시즌에 드러나고 말았는데, 경기 전 훈련에 입장하기 전에 입구에서 아스피가 선수들에게 화이팅을 외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으나 단 한 명의 선수도 화이팅을 외치지 않고 심드렁하게 경기장에 입장했고, 이 영상은 후에 여러 사이트에 퍼지며 당시 첼시 분위기가 얼마나 개판이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꼴이 되었다.[* 참고로 이 시즌 임시 감독을 했던 램파드는 1승 2무 8패라는 충격적인 성적을 기록하며, 인터뷰에서 자신의 잘못은 맞지만 현재 첼시에는 프로 의식이 없는 선수들이 있다는 식으로 선수단 분위기를 강도 높게 디스했다.] 이걸 본 팬들은 아스피가 리더십이 없는 게 아니라 그냥 선수들 자체가 프로 의식이나 동기 부여가 엄청나게 떨어졌다고 비판했다. 그리고 영입생들이 너무 많아 팀에서 갓 들어왔기 때문에 팀내 입지가 특출나게 넓어보이는 선수가 몇 없을 뿐더러 그나마 팀에 오래 있었던 코바치치나 마운트, 칠웰조차 아스피의 독려에 전혀 반응 없이 경기장에 입장했다. 심지어 첼시 성골 유스 출신 마운트는 가뜩이나 부진하고 있는 와중에 실실 웃으며 경기장에 입장하여 더욱 욕을 먹었다. 국내의 유명한 첼시 팬인 축구 해설가 [[장지현]] 위원은 이 장면을 보고 역시 아스피를 제외한 선수들에게 강도 높은 비판을 했다. 반면 아스피는 이 장면과 함께 소튼 전에서 공 소유권을 따내기 위해 발에 머리를 들이밀다 부상을 당하는 등의 팀을 위한 헌신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실력으로는 첼시 데뷔 후 가장 저조한 폼을 보였지만 팬들에게 많은 지지를 얻었다. * 2020년 5월, [[https://www.google.co.kr/amp/s/www.esportstalk.com/news/chelseas-cesar-azpilicueta-announces-falcons-esports-team/amp/|e스포츠 팀을 창단했다.]] 팀 이름은 ''''Falcons''''로, 현재 [[리그 오브 레전드]][* 스페인 지역리그에 참가하고 있다.]와 [[FIFA 시리즈]] 팀을 운영하고 있다. * 2020년 8월, 런던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의 [[https://mobile.twitter.com/cesarazpi/status/1296133455135244289|브랜드 앰버서더]]로 위촉되었으며 챔스 우승 이후인 2021년 6월에는 브랜드 앰버서더 [[https://www.instagram.com/p/CPloyinlp89/?utm_source=ig_embed&utm_campaign=loading|계약 연장을 발표했다.]] * 챔피언스 리그 우승 후 빅 이어를 매우 [[스티븐 제라드|'''맛깔나게''']] 들어 올렸다. 또한 빅이어와 마주앉아 티타임을 가지는, 캡틴의 품격과 여유가 느껴지는 사진을 올리며 팬들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martSelect_20210530-112605_Gallery.gif|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0000119730_001_20210601082005237.jpg|width=100%]]}}} || * 2022-23 [[사우스햄튼 FC|사우스햄튼]]전에서 [[스티븐 제라드|제라드]] 당했다. [[파일:탄코농락.jpg|width=100%]] * 내구성이 좋고 부상도 쉽게 당하지 않고 수 많은 경기를 치뤘다는 점과 등번호를 합쳐 [[철인 28호]] 라고 불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